매력적인 미소 뒤에 숨겨진 시원한 플레이, 김민주
"생애 첫 우승은 꼭 한화큐셀과 함께 이루고 싶습니다."
2024시즌 한화큐셀골프단의 선수로 신규 영입된 김민주는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2021년 KLPGA 드림투어에서 TOP5 5번, TOP10 8번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보였다.
이듬해 정규투어 루키들이 출전하는 KLPGA 루키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뽑혔다. 또한 2022시즌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는 준우승과 함께 KLPGA 신인 첫 7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해 꾸준한 활약에 이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임하는 올 시즌의 목표는 당연 첫 우승이다.
첫 우승을 목표로 버디를 쓸어 담을 '버디 여신' 김민주의 거침없는 활약이 기대된다.
